전남 강진농협, 영농철 일손 덜기 위해 공동취사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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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왼쪽 두번째)이 5월27~6월2일까지 7일간 공동취사장을 운영했다.
강진농협 부녀회장과 임직원이 공동취사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농업인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일주일간 일손 절감과 농업인의 건강을 위해 공동취사장을 운영했는데, 특히 NH농협 강진군지부와 청록회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됐다"며 "조합원들이 늘 건강에 유의하면서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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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 사진 왼쪽 두번째)이 5월27~6월2일까지 7일간 공동취사장을 운영했다.
바쁜 영농철에 여성농업인의 일손을 덜어주고 바쁜 일정으로 농업인들이 점심을 거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강진읍, 군동면, 성전면 등에서 공동취사장을 운영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확대 시행했다.
강진농협 부녀회장과 임직원이 공동취사장에서 음식을 만들어 농업인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진성국 조합장은 “일주일간 일손 절감과 농업인의 건강을 위해 공동취사장을 운영했는데, 특히 NH농협 강진군지부와 청록회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됐다”며 “조합원들이 늘 건강에 유의하면서 올해도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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