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연애의 참견'서 주우재와 호흡…훤칠한 외모+현실 연기 기대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철우가 ‘연애의 참견’을 통해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생동감 넘치는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우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179회에서 연인과의 갈등에 부딪힌 회사원 ‘최수혁’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철우는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현실적인 고민이 담긴 사연을 리얼하게 그려내 보는 이들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연애의 참견’의 참견러로 활약하고 있는 방송인 주우재와 깜짝 연기 호흡을 예고해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이철우는 2014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가이즈앤걸스’에서 준우승을 거둬 모델로 데뷔한 이후 ‘루비루비럽’,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드라마에서 다양한 변신을 이뤘다. 매 작품 신선한 매력을 각인시키고 있는 만큼 이철우가 이번 ‘연애의 참견’에서는 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사진 = KBS Joy ‘연애의 참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