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 "北 핵·미사일 고도화…철통 안보 태세로 국민 생명 지킬 것"

박숙현 2023. 6. 6.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무기 사용을 법제화했다.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했다.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6·25전사자 및 순직 군경·소방 유가족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는 윤 대통령 부부. /뉴시스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우리 정부와 군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구축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에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핵무기 사용을 법제화했다. 저와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미 핵 자산의 확장 억제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워싱턴 선언'을 공동 발표했다. 한미동맹은 이제 ‘핵 기반 동맹’으로 격상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