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정례회 기간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김상우 기자 2023. 6. 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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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정례회 기간 중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주요사업장 4곳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김창수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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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정례회 기간 중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해 주요사업장 4곳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장방문은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최동석 부의장, 김진규 의원, 박은희 의원, 허윤옥 의원, 최정헌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무계어울림센터에 위치한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 ‘함성’(함께 성장하는 공간), 웰컴레지던시, 예술창작소, 수로왕릉 등을 찾아 추진현황, 운영사항,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개선사항 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김해시가 2011년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세 번째 지정된 만큼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인 ‘함성’에서 여성 및 지역주민들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수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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