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보훈이 바로 국방, 국가 유공자 예우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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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68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가족에 대해 예우를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북한의 핵 위협 속에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이 곧 국가 안보를 다지는 근본이며, 보훈이 바로 국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를 한층 더 높이고, 보훈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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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68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가족에 대해 예우를 더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6일) 자신의 SNS에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경의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안식을 빈다"며 "오랜 세월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김 대표는 북한의 핵 위협 속에 "국가 유공자를 예우하는 것이 곧 국가 안보를 다지는 근본이며, 보훈이 바로 국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가유공자와 가족에 대한 예우와 복지를 한층 더 높이고, 보훈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보훈 가족을 부끄럽게 하거나, 영해를 수호하다가 북한의 공격에 목숨을 잃은 영령을 욕되게 하는 세력이 더 이상 이 나라에서 발호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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