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돌격대장 안권수, 결국 수술대 오른다
김하진 기자 2023. 6. 6. 09:27

롯데 이적 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했던 팀의 ‘돌격대장’ 외야수 안권수(30)가 수술을 받는다.
롯데는 6일 “안권수가 5일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우측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8일 수술 예정인 안권수는 재활을 거쳐 복귀하는 데 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재일교포 3세 안권수는 2020년 KBO 드래프트에서 두산 지명을 받고 한국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3시즌이 끝나고 두산에서 방출된 안권수는 롯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프링캠프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동료들과 어울렸고 새 팀에 녹아들었다. 그는 올해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1 2홈런 16타점 20득점 10도루를 기록하며 공격 첨병의 역할을 했다.
하지만 5월 들어서는 뼛조각으로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날이 잦았다. 결국 안권수는 시즌 후반 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술을 하기로 했다.
안권수는 한국에서 계속 뛰기 위해서는 2023년 시즌이 끝나고 현역으로 입대해야 하는 처지였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발탁도 노렸지만, 수술을 받게 되면서 무산되게 됐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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