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장성동서 27만7천㎡ 규모 도시개발사업 추진

박재천 2023. 6.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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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서 ' 수용 또는 사용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청주시는 장성동 134 일원 27만7천155㎡를 장성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청주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지구(도시개발구역 지정 기준)는 가경 서부지구, 밀레니엄타운지구, 비하지구, 개신2지구, 오송역세권지구, 강서2지구, 홍골2지구를 포함해 8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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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에서 ' 수용 또는 사용 방식'의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청주시는 장성동 134 일원 27만7천155㎡를 장성지구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업 예정지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시행자인 서빈산업개발은 지난해 4월 청주시에 도시개발사업 제안서를 제출해 두 달 뒤 수용통보를 받았고, 사업 예정지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진행했다.

사업시행자는 보상과 실시계획 인가 등을 거쳐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장성지구는 3천950가구 9천875명 거주를 목표로 한다.

주거용지로는 3개 블록의 공동주택용지와 1개 준주거시설용지가 조성된다.

청주에서 진행 중인 도시개발사업 지구(도시개발구역 지정 기준)는 가경 서부지구, 밀레니엄타운지구, 비하지구, 개신2지구, 오송역세권지구, 강서2지구, 홍골2지구를 포함해 8개로 늘어났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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