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혁신도시 생활권에서 교육특화 아파트!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분양 예정
지역 학부모 관심 높은 교육특화 아파트 선보여 눈길
지역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서 인기가 높은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조성되는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최근 원주시 내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원주혁신도시와 원주 도심권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원주혁신도시는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해 풍부한 인프라와 직주근접성을 두루 갖춘 곳이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반곡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주거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다.
특히 교육특화 아파트로 선보인다는 점도 '원주 동문 디 이스트'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로 꼽힌다. 그동안 수도권 중심으로 교육여건이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리지 못해 아쉬움을 느꼈던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교육특화 아파트가 선보이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자녀의 교육열이 높은 지역인만큼 인근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교육특화 아파트가 선보인다는 소식에 관심이 많다"면서 "올케어 교육특화단지로 조성될 예정인 '원주 동문 디 이스트'에는 교육관련 서비스와 분양 일정 등을 문의하는 전화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에서는 다양한 교육특화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먼저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2년간 무상으로 트렌디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요즘 엄마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째깍악어 키즈센터'를 유치해 입주 후 2년간 무상으로 운영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향후 단지 내 커뮤니티에 째깍악어 키즈센터가 입점하게 되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와 다양한 키즈클래스를 마련해 여러 놀이·학습 콘텐츠가 제공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들이 째깍악어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보호자는 내부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아이를 맡기고 외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에는 째깍악어 이외에도 단지 내 상업시설에 강남대치학원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을 유치해 서울 강남권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초등학교 입학 전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입주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입주민 1세대당 자녀 1명을 기준으로 입주 후 2년 간 50%의 수강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녀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운동 서비스 '후케어스'도 단지 내에서 2년간 무상 운영한다. 단지 내에서 입주민 대상으로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키즈 프로그램과 시니어프로그램으로 연간 4회씩 총 8회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 예상 프로그램으로는 유아 성장 발레, 키즈 성장발레, 시니어 라인댄스, 시니어 메디발레 스트레칭 등이며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계획은 추후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협의해 변경 진행할 수 있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84·115㎡, 총 87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인프라와 혁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세인트병원, 메가박스 등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훌륭한 상품성도 갖췄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가 적용됐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일부 가구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등의 조망권을 갖췄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하며,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지역 수요자들을 위해 공동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일직장, 동일단지, 7년 이하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공동 구매하는 경우 1인당 각 현금 100만원(제세공과금 별도)을 지급한다. 공동구매 조건을 충족한 신청자 중 청약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2인 이상 계약시 계약자에 한하여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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