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슈퍼 루키' 장, 세계 랭킹 482위에서 62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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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72년 만에 프로 데뷔전 우승을 달성한 미국의 로즈 장이 세계 랭킹 62위로 도약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끝난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한 로즈 장은 지난주 482위보다 무려 420계단이 오른 62위가 됐습니다.
아마추어 세계 랭킹 최장 기간 1위 기록(141주)을 보유한 장은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 이후 72년 만에 LPGA투어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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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에서 72년 만에 프로 데뷔전 우승을 달성한 미국의 로즈 장이 세계 랭킹 62위로 도약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끝난 LPGA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우승한 로즈 장은 지난주 482위보다 무려 420계단이 오른 62위가 됐습니다.
5월 말 프로 전향을 선언한 장은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러 곧바로 우승하는 저력을 뽐냈습니다.
아마추어 세계 랭킹 최장 기간 1위 기록(141주)을 보유한 장은 1951년 이스턴오픈 베벌리 핸슨 이후 72년 만에 LPGA투어 프로 데뷔전에서 우승한 선수가 됐습니다.
고진영이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 공동 3위에 오른 김효주가 지난주 10위에서 8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진영에 이어서는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릴리아 부(미국), 이민지(호주)가 2∼5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KLPGA투어 롯데오픈에서 우승한 최혜진은 지난주와 같은 24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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