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2023. 6. 6.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퇴했습니다.

천안함이 북한에 폭침된 것이 아니라 자폭한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드러나면서 민주당 쇄신에 시작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 증권거래위는 바이낸스가 고객 자산을 이용해 거래량을 부풀려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KBS와 민주당은 수신료를 무기로 공영방송을 길들이려는 시도라고 반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천안함 자폭' 발언 논란…9시간 만에 사퇴

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퇴했습니다. 천안함이 북한에 폭침된 것이 아니라 자폭한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드러나면서 민주당 쇄신에 시작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2. 미 SEC,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제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는 바이낸스가 고객 자산을 이용해 거래량을 부풀려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3. 여당, '동일노동·동일임금' 법제화 추진

국민의힘이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정규직인지 아닌지나 근속 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노동에 대해서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4.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길들이기" 반발

대통령실이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서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와 민주당은 수신료를 무기로 공영방송을 길들이려는 시도라고 반발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