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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퇴했습니다.
천안함이 북한에 폭침된 것이 아니라 자폭한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드러나면서 민주당 쇄신에 시작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미 증권거래위는 바이낸스가 고객 자산을 이용해 거래량을 부풀려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KBS와 민주당은 수신료를 무기로 공영방송을 길들이려는 시도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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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안함 자폭' 발언 논란…9시간 만에 사퇴
민주당 혁신위원장에 임명됐던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임명 9시간 만에 사퇴했습니다. 천안함이 북한에 폭침된 것이 아니라 자폭한 것이라는 과거 발언이 드러나면서 민주당 쇄신에 시작부터 제동이 걸렸습니다.
2. 미 SEC,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제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미 증권거래위는 바이낸스가 고객 자산을 이용해 거래량을 부풀려 이득을 얻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3. 여당, '동일노동·동일임금' 법제화 추진
국민의힘이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정규직인지 아닌지나 근속 기간에 관계없이 동일한 노동에 대해서는 동일한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입니다.
4. 수신료 '분리 징수' 추진…"길들이기" 반발
대통령실이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해서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S와 민주당은 수신료를 무기로 공영방송을 길들이려는 시도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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