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경로당서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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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전날 고흥 동강면 경로당에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문금주 부지사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위급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장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하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민 생명 보호에 주안점을 둬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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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라남도는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어르신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이 전날 고흥 동강면 경로당에서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교육에는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현장을 찾아 교육 참여 어르신과 고흥군 관계자를 격려했다.
고흥군은 자동심장충격기 법적 의무 설치기관이 아닌 마을 경로당에도 자체 예산 4300만원을 들여 설치하는 등 도민 생명 보호에 힘쓰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2월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 관리 실태 안전감찰에서 우수사례로 선정해 22개 시군에 전파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자동심장충격기는 위급상황 발생 시 무엇보다 중요한 장비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사용하도록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이 필요하다"며 "도민 생명 보호에 주안점을 둬 누구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과정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교육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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