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언니" 부르더니 포크로 얼굴 노렸다…생중계된 BJ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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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생방송을 하던 동료 여성 BJ를 포크로 공격해 다치게 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유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밤거리에서 일어난 여성 유튜버 간 폭행 사건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게시글에 따르면 유튜버 A 씨는 포크를 든 채 동료 B 씨에게 다가가 "언니"라고 부르자 B 씨는 뒤를 돌아봤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상처 사진을 올리며 치료 이후 사건 경위를 밝히겠다고 공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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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생방송을 하던 동료 여성 BJ를 포크로 공격해 다치게 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유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근 경기도 부천시 밤거리에서 일어난 여성 유튜버 간 폭행 사건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게시글에 따르면 유튜버 A 씨는 포크를 든 채 동료 B 씨에게 다가가 "언니"라고 부르자 B 씨는 뒤를 돌아봤습니다.
그 순간 A 씨가 그대로 달려들어 B 씨의 얼굴을 향해 포크를 휘둘렀고 B 씨는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는데요.
하지만 A 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쓰러진 B 씨의 머리를 3차례 발로 가격하기까지 합니다.
이 같은 폭행 과정은 A 씨와 B 씨, 그리고 주변에 있던 유튜버들의 카메라에 의해 생방송으로 노출됐습니다.
이후 A 씨는 경찰에 현행범 체포되었다 현재는 귀가 조치한 상태인데요.
A 씨는 경찰에서 평상시에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B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상처 사진을 올리며 치료 이후 사건 경위를 밝히겠다고 공지한 상태입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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