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배구스타, 이탈리아 1부리그 3년차 계약 성공 [오피셜]

강대호 MK스포츠 기자(dogma01@maekyung.com) 입력 2023. 6. 6. 08:03 수정 2023. 6. 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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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란(22·일본)이 프로배구 세계 최고 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이탈리아 세리에 A1(1부리그) 볼레이 밀라노는 5월30일(한국시간) 2023-24 선수단 14인 명단을 공개했다.

다카하시는 2023-24시즌에도 ▲이탈리아 세리에 A1 3년차 ▲볼레이 밀라노 첫해 ▲일본체육대학교 4학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배구대표팀 소집 역시 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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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란(22·일본)이 프로배구 세계 최고 리그에서 3번째 시즌을 준비한다.

이탈리아 세리에 A1(1부리그) 볼레이 밀라노는 5월30일(한국시간) 2023-24 선수단 14인 명단을 공개했다. 다카하시는 7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유럽배구연맹(CEV) 리그랭킹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2018-19시즌부터 6년 연속 1위다. CEV 챔피언스리그 37차례 결승 진출(우승19·준우승18)로 32번의 소련+러시아(우승25·준우승7)를 유일하게 앞서는 무대다.

이탈리아프로배구 세리에 A1 볼레이 밀라노가 다카하시 란 영입 발표를 위해 제작한 그래픽
다카하시는 2020년 고등학교선수권(하루코) 우승·MVP 및 대학선수권 준우승·득점왕을 차지한 학생 배구 슈퍼스타였다. 2021년 도쿄올림픽에는 일본대표팀 최연소 선수로 참가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1-22시즌 팔라볼로 파도바에 입단하여 2년 동안 세리에 A1 11·5위 및 이탈리아배구협회 컵대회 5·7위를 함께했다. 해당 기간 일본체육대학교 2·3학년 및 국가대표 활동까지 병행했다.

다카하시는 2023-24시즌에도 ▲이탈리아 세리에 A1 3년차 ▲볼레이 밀라노 첫해 ▲일본체육대학교 4학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며 배구대표팀 소집 역시 응해야 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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