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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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의 시장 흐름을 알면, 앞으로 3년의 투자 기회도 알 수 있다. 투자의 기회는 역사라는 답안지에 담겨 있다."
코로나가 지배했던 지난 3년의 가르침에서 혼란스런 주식 시장의 앞을 내다보는 투자 안내서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가 최근 출간됐다.
특히 코로나 3년의 기간에 특이점이 되었던 63번의 순간을 뽑아내어 각각의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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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년의 시장 흐름을 알면, 앞으로 3년의 투자 기회도 알 수 있다. 투자의 기회는 역사라는 답안지에 담겨 있다.”
코로나가 지배했던 지난 3년의 가르침에서 혼란스런 주식 시장의 앞을 내다보는 투자 안내서 ‘투자의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가 최근 출간됐다.
코로나로 지난 3년 국내∙외 증시는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변화했다. 강세장과 약세장을 오갔고 실적 장세와 역실적 장세가 수시로 엇갈렸다. 코로나 3년간의 증시 변화는 향후 시장 변화를 가늠하는 척도이자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가 찾아왔을 때 증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귀중한 교훈과 미래 시그널을 함께 남겼다.
저자는 코로나 3년간의 증시변화와 변곡점마다 연방준비은행과 정부의 정책이 어떤 효과를 불러왔는지를 이 책에서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3년의 기간에 특이점이 되었던 63번의 순간을 뽑아내어 각각의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 코로나가 이후 앞으로 국내∙외 증시는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주식은 어떤 주식인지도 친절하게 짚어준다.
투자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투자 지침서다.
정광우 지음ㅣ포레스트북스ㅣ356쪽ㅣ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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