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6일만에 520만..쌍천만 향해 달린다 [★무비차트]

[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영화 '범죄도시3'가 개봉 6일 만에 누적관객수 520만 명을 돌파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지난 5일 69만 765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20만 9994명이다.

'범죄도시3'는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에 이어 개봉 6일째 500만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는 지난해 '범죄도시2'의 흥행보더 훨씬 빠른 속도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500만 돌파를 기록한 것이다.

'범죄도시3' 개봉 후 모처럼 극장가가 한국 영화를 보려는 관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는 3만 3599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07만 4251명이다.

3위는 '인어공주'로 2만 272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58만 4353명이다.

'포켓몬스터 DP : 아르세우스 초극의 시공으로', '분노의 질주 : 라이드 오어 다이'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