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파손' 4.5t식자재 화물차, 분리대 들이받고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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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가 파손된 4.5t 식자재 운반 화물차량이 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 1억3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42분께 나주시 평산동 편도 2차선 도로 2중 편도 2차로에서 A(51)씨가 몰던 4.5t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1대와 화물칸에 실은 양배추·김치 등 식자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3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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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김혜인 기자 = 타이어가 파손된 4.5t 식자재 운반 화물차량이 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 1억3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6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42분께 나주시 평산동 편도 2차선 도로 2중 편도 2차로에서 A(51)씨가 몰던 4.5t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1대와 화물칸에 실은 양배추·김치 등 식자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3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A씨는 차량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분리대를 충격했고, 마찰이 생기면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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