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림축산식품부 2023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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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대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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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정주여건 개선·생활서비스 공급시설 확충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도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돼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공급시설을 확충하게 됐다.
6일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36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4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자체가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정부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등 공동투자 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역점추진 사업으로 ▲중심지활성화사업 및 기초생활거점사업 추진을 통한 면 소재지 기능 강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관광활성화지원사업 ▲부안군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으로 대규모 국비 확보를 통해 농촌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농촌공간 조성을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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