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n 월드] 드디어 공개된 애플의 야심작 '비전 프로'

박형기 기자 2023. 6. 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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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야심작 혼합현실(MR) 헤드셋이 드디어 공개됐다.

애플은 5일(현지시간) 본사가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를 열고 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를 선보였다.

비전 프로는 2014년 처음 공개된 애플워치 이후 애플이 9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내년 초부터 애플 웹사이트에서 3499달러(456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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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가 5일(현지시간) 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를 공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비전 프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팀 쿡 애플 CEO.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의 야심작 혼합현실(MR) 헤드셋이 드디어 공개됐다.

애플은 5일(현지시간) 본사가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를 열고 MR 헤드셋 '비전 프로'(Vision Pro)를 선보였다.

비전 프로는 2014년 처음 공개된 애플워치 이후 애플이 9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이다. 1000 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7년 넘게 개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 초부터 애플 웹사이트에서 3499달러(456만원)에 판매된다.

애플이 개발자 대회에서 야심작 비전 프로를 디스플레이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비전 프로 근접 사진.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팀 쿡 애플 CEO가 소비자들과 함께 비전 프로를 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비전 프로가 공개되자 애플 마니아들이 카메라에 이를 담으며 열광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 News1 DB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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