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메종 드 신세계'서 집꾸미기 용품 최대 반값 할인

강남점서 업계최초 '로보락' 팝업스토어 열어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연중 최대 생활 장르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11일까지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 전점 리빙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대형 가전을 비롯 가구와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생활 전 장르에 거쳐 최대규모 혜택을 선사한다.

웨딩, 이사 등 생활 성수기 시즌을 맞아 집 꾸미기를 준비하는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생활 편집숍 피숀을 비롯 까사미아, 템퍼, 휘슬러, 르크루제, 로얄코펜하겐, 광주요, 쿠쿠, 발뮤다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대표상품은 까사미아 벨로니 4인 소파 BL, 르크루제 파스타샐러드볼, 발뮤다 그린팬 S 선풍기 등이다.

서울 강남점 9층에선 백화점 업계 최초로 로봇청소기 브랜드 로보락 팝업스토어를 12일부터 7월2일까지 연다.

S8 시리즈 제품 구매 시 사이드브러시와 필터, 물걸레 액세서리 3종 키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13일 오후 8시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신백라이브를 통해 '프레쉬파인드 서머 베딩 특집전'이 열린다.

신세계 단독으로 인견 베딩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모달 인견 컴포터 싱글, 아틀라스 냉감 패드 싱글 등이다.

신세계 제휴카드 5개사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씨티 등 제휴카드로 생활 장르 상품 구매 시 11일가지 금액별로 구매액 7~1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브랜드별 상이)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선 주방, 침구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20만원 구매 시 각 5000원, 1만원 금액할인권을 제공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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