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플래그십 PHEV '뉴 750e xDrive' 국내 출시… 1억8940만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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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750e xDrive'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6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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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뉴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경험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뉴 7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750e xDrive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8초가 걸리며 이전 세대 대비 50%이상 성능이 향상된 총 용량 22.1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속도와 주행 모드에 따라 차의 높이를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대 3.5도까지 뒷바퀴를 조향하는 BMW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도 기본 적용됐다.
뒷좌석에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32:9 비율 31.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됐으며 5G 속도로 BMW 시어터 스크린에 내장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뒷좌석 시트 리클라이닝 기능과 다리 받침대가 조화를 이뤄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BMW 뉴 750e xDrive는 우아함이 강조된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날렵하고 강렬한 디자인의 M 스포츠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BMW 뉴 750e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가 1억8940만원, 뉴 750e xDrive M 스포츠 1억9240만원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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