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6일, 화)…서해안 해수면 높아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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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
전주기상지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부안·고창 25도, 남원·김제 26도, 완주·무주·임실·순창·익산·정읍 27, 전주 28도로 전날보다 높다.
전주기상지청은 "새벽 서해안에는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겠으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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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현충일인 6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
전주기상지청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13도, 완주·임실 14도, 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고창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부안·고창 25도, 남원·김제 26도, 완주·무주·임실·순창·익산·정읍 27, 전주 28도로 전날보다 높다.
바다의 물결은 남부와 북부 앞바다에서 0.5~1.0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전주기상지청은 "새벽 서해안에는 달의 인력이 강해지면서 해수면이 평소보다 높아지겠으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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