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6일, 화)…흐리다가 낮부터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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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광주와 전남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흐리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신안·진도·여수 23도, 고흥·무안·보성·완도·해남 24도, 강진·광양·영광·영암·장흥·함평 25도, 나주·순천·장성 26도, 곡성·구례·광주·화순 27도, 담양 28도로 23~28도 분포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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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현충일인 6일 광주와 전남은 오전까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흐리다.
오전 9시까지는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5㎜ 내외의 비가 내린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며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 15도, 고흥·곡성·광양·나주·담양·무안·보성·영광·장흥·진도·함평·화순 16도, 강진·구례·광주·목포·신안·순천·여수·완도·해남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신안·진도·여수 23도, 고흥·무안·보성·완도·해남 24도, 강진·광양·영광·영암·장흥·함평 25도, 나주·순천·장성 26도, 곡성·구례·광주·화순 27도, 담양 28도로 23~28도 분포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올라 덥겠다"며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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