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서 천안문 사건 34주기 추모집회
2023. 6. 6. 04:04
4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시민들이 ‘6월 4일을 잊지 말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양초, 스마트폰을 들고 중국의 민주주의 탄압에 항의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이날은 중국이 민주화 요구를 무력 진압한 천안문 사건 34주기였다. 홍콩 당국이 2020년부터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집회를 금지했고, 올해는 방역 해제에도 친중 단체가 집회 장소를 선점하면서 홍콩에서도 천안문 사건 관련 집회가 사라졌다. 대신 미국 뉴욕 등 세계 각지에서 중국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가 열렸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해리스 승복연설 “트럼프 승리 축하...선거 결과 받아들여야”
- 배당 많대서 이것 샀더니, 알고 보니 증권사가 뒤통수
- 툭 덮으면 바로 따뜻해지는 온열 무릎담요, 찜질 효과까지
- 눈 건강 루테인 , 3개월 분 1만원대
- 고가 기능 다 갖췄는데, 1만원 대 무선 진동 마사지건
- 백인 노조에 흑인·라틴·히스패닉 남자까지 트럼프 찍었다
- 매콤한 맛의 정석, A급 쭈꾸미만 쓴 홍대쭈꾸미
- 트럼프에 ‘올인’한 머스크, 이번 대선의 최대 승리자됐다
- [단독] 국민으로 받아줬더니… “사상 전향 강요” 소송 낸 北 간첩
- [단독] 재신임 투표로 번진 ‘문자 설전’...서울의대 비대위장·전공의 대화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