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공연장 로비 한복판서 섹시 댄스 "사람 없어서"

김노을 기자 2023. 6. 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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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공연장 로비에서 춤판을 벌였다.

미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연극 보러 가서 사람 없을 때 춤춰보기. 야외에서 찍으려다 사람들이 와서 못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극 '리어왕'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미나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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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공연장 로비에서 춤판을 벌였다.

미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어제 연극 보러 가서 사람 없을 때 춤춰보기. 야외에서 찍으려다 사람들이 와서 못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연극 '리어왕'을 보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미나가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곁에는 류필립이 이 모습을 촬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나는 짧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신나게 춤을 추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2세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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