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흐리고 곳곳 비, 낮 최고 29도[오늘 날씨]

손봉석 기자 2023. 6. 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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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도서관 서울꿈새김판이 6·25 참전용사들의 사진들로 새단장돼있다. 6·25 참전용사들의 당시 사진으로 정전 7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0을 형상화했다. 오른쪽 아래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있다. 연합뉴스



현충일이자 화요일인 6일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남해안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 영향으로 오전까지 비가 오겠다.

오후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도, 경북 동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가 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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