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배우 최병모, "아내는 하느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엉뚱하고 특이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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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가 아내를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최병모가 아내와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최병모는 "난 이상한 여자와 만난듯하다. 하느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인 것 같다"라고 아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병모는 본인보다 일찍 나서 늦게 일어난 아내 대신 모든 가사 일을 도맡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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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병모가 아내를 소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배우 최병모가 아내와 함께 새로운 운명 커플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모는 "27년 차 배우 최병모다. 나이는 52이고 한번 다녀와서 현재 결혼 7년 차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그는 아내에 대해 "아내는 특이한 사람이다. 엉뚱한 사람이다. 그리고 평소에 쌀을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새랑 대화하고 노래도 불러준다"라고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최병모의 메모가 적힌 노트가 공개됐다. 최병모는 "난 이상한 여자와 만난듯하다. 하느님이 내게 주신 십자가인 것 같다"라고 아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최병모는 본인보다 일찍 나서 늦게 일어난 아내 대신 모든 가사 일을 도맡고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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