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30도’ 현충일도 초여름 날씨… 전국 곳곳 비·소나기

최온정 기자 2023. 6. 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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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남부지방,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에 가깝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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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은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다. 중부·남부지방,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에는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동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에 가깝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30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 터널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스1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7·26도 ▲인천 16·22도 ▲대전 16·28도 ▲광주 17·27도 ▲대구 17·28도 ▲울산 17·24도 ▲부산 18·23도 등이다.

비 소식도 있다. 경기 북부·강원·경북 동부 곳곳에 다음날 오후 5~40㎜ 소나기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제주에 내리는 비는 다음날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그치겠다.

제주와 전남, 경남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끼다가 오후 들어 차차 맑아지겠다. 중부 서해안에는 5일 밤부터 현충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껴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지겠다.

오존은 경기·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대구·경북·경남에서 ‘나쁨’ 수준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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