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트럭서 알루미늄 패널 쏟아져 트레일러 1대 파손

김철우 2023. 6. 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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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7시쯤 경북 성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 트럭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트럭이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 트럭에 실려 있던 알루미늄 패널 등이 떨어지면서 반대 차선에서 오던 트레일러를 덮쳐, 트레일러의 측면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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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7시쯤 경북 성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 트럭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트럭이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 트럭에 실려 있던 알루미늄 패널 등이 떨어지면서 반대 차선에서 오던 트레일러를 덮쳐, 트레일러의 측면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송영훈 님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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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기자 (cwki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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