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에 "사랑합니다" 달달 멘트.. 사랑꾼 면모

이지민 2023. 6. 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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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생일 주간을 맞아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지난 2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VLOG 생일 주간 데이트, 머리 올리는 날! 첫 라운딩... 5월을 좋아할 이유는 너무 많은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주진모는 민혜연을 향해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달달한 멘트를 건넸고, 민혜연은 "우리 오빠가 이렇게 예약을 해서 식당을 다 온다"라며 잉꼬부부 케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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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생일 주간을 맞아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지난 2일 민혜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VLOG 생일 주간 데이트, 머리 올리는 날! 첫 라운딩... 5월을 좋아할 이유는 너무 많은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민혜연이 주진모와 함께 스크린 골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다음 날 첫 라운딩을 앞둔 민혜연을 위해 주진모는 조언을 아까지 않았다.

이어 민혜연이 "싱글 치시는 주 프로님이 보시기엔 아내의 실력이 어떤가"라고 묻자 주진모는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잘 친다"며 여러 조언을 덧붙였다.

민혜연의 생일 파티들도 영상에 담겼다.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한데 이어, 남편 주진모와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생일을 기념해 코스 요리를 먹었다.

앞서 친구가 생일에 아내가 미슐랭 3스타를 예약해 줬다는 말을 듣고 민혜연은 "그걸 예약해 준 거야? 우리 남편 뭐 하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던 바. 주진모 역시 직접 생일을 기념해 프렌치 레스토랑을 예약하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주진모는 민혜연을 향해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달달한 멘트를 건넸고, 민혜연은 "우리 오빠가 이렇게 예약을 해서 식당을 다 온다"라며 잉꼬부부 케미를 뽐냈다. 주진모는 집에 돌아와서도 직접 장만한 생일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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