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봉선생' 강호동, 혼자 라면 6그릇 먹는 日손님에 당황

박하나 기자 2023. 6. 5.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제라면' 강호동이 홀로 라면 여섯 그릇을 주문한 손님에 당황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신메뉴와 함께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하는 삼 형제(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TV조선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해 한국 라면의 맛을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형제라면' 5일 방송
TV조선 '형제라면'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형제라면' 강호동이 홀로 라면 여섯 그릇을 주문한 손님에 당황했다.

5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신메뉴와 함께 둘째 날 영업을 시작하는 삼 형제(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의 모습이 담겼다.

'동해물라면'을 지켜낸 삼 형제는 '전주비빔면'과 '갈비카레라면'을 신메뉴로 추가해 2일 차 영업을 시작했다. 저녁 영업이 이어지고, 홀로 방문한 여성 손님이 모든 메뉴 하나씩, 총 세 그릇을 주문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손님은 공깃밥과 함께 순식간에 두 그릇을 비워냈고, "아직도 배고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 그릇을 모두 먹은 손님은 라면 한 그릇을 추가로 주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강호동이 이승기에게 '육봉 선생' 별명 소개를 부탁했고, 손님은 강호동의 '육봉' 이야기를 듣고 한 그릇을 추가로 주문했다. 강호동은 '육봉' 캐릭터에 도전하는 손님의 모습에 당황하고 긴장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해 한국 라면의 맛을 알리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