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日 라멘 장인에 인정받았다 “1000엔 이상 받아야” (형제라면)

하지원 2023. 6. 5.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형제라면' 강호동이 일본 라멘 장인으로부터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6월 5일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시작하는 형제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지 라멘 명장이 친구와 함께 '형제라면'을 방문했다.

강호동은 "맛있게 해드리겠다"며 비장한 표정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형제라면' 강호동이 일본 라멘 장인으로부터 요리 실력을 인정받았다.

6월 5일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시작하는 형제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지 라멘 명장이 친구와 함께 '형제라면'을 방문했다.

명장은 동해물라면과 갈비카레라면을 주문했다. 강호동은 "맛있게 해드리겠다"며 비장한 표정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승기 역시 심혈을 기울여 갈비카레라면을 만들기 시작했다.

명장은 시선을 압도하는 큼직한 문어를 보고 "엄청나네"라고 감탄했다.

라면을 맛본 명장은 "어떻냐"는 친구의 물음에 "인스턴트 라면으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나? 국물이 파워 업 됐다. 이거 괜찮다"고 칭찬했다. 명장은 "맛있다, 안 맵다"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강호동은 명장의 평가에 싱긋 웃음을 지어 보였다.

라멘 명장은 "이 정도면 700엔이 아니다. 1000엔 이상은 받아야죠"라고 인정했다.

(사진=TV조선 '형제라면'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