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속마음 고백 "강호동과 재회, 잘하고 싶은데 걱정"('형제라면')

이지민 2023. 6. 5.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째 날 영업이 끝난 뒤, 삼 형제는 투표를 통해 진국황태라면과 맛있제육라면이 메뉴에서 빠지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승기는 영업이 끝난 뒤 숙소에서 강호동에게 신메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완벽히 손에 익었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그것도 버벅거렸다, 3개가 날아가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5일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째 날 영업이 끝난 뒤, 삼 형제는 투표를 통해 진국황태라면과 맛있제육라면이 메뉴에서 빠지게 된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형제들은 '동해물라면'만 남은 것에 아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승기는 영업이 끝난 뒤 숙소에서 강호동에게 신메뉴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승기는 강호동에게 "완벽히 손에 익었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그것도 버벅거렸다, 3개가 날아가면 감당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하나라도 지킨 게 어디야. 진심이면 되지"라며 이승기를 위로했다.

이에 이승기는 "잘하고 싶어서 걱정된다. 기왕 형이랑 몇 년 만에 하는데 진짜 저도 잘하고 싶다"라고 강호동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형제라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