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비상 상황 발생…치솟는 불길에 영혼 탈탈 (형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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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라면' 강호동이 갑작스러운 토치 고장으로 인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동해물라면을 주문받은 강호동은 차분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라면이 끓는 동안 비주얼 센터인 문어를 신중하게 골라 토치를 켜고 노릇하게 굽기 시작했다.
고장 난 토치 교체 후 강호동은 다시 재빠르게 문어를 구워 라면에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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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형제라면' 강호동이 갑작스러운 토치 고장으로 인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6월 5일 방송된 TV조선·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형제라면'에서는 2일 차 영업을 시작하는 형제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해물라면을 주문받은 강호동은 차분하게 요리를 시작했다.
강호동은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라면이 끓는 동안 비주얼 센터인 문어를 신중하게 골라 토치를 켜고 노릇하게 굽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불이 치솟아 강호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토치가 고장 난 것.
강호동은 "어휴"를 연발하며 가까스로 화재를 진압했다.
고장 난 토치 교체 후 강호동은 다시 재빠르게 문어를 구워 라면에 안착시켰다.
라면은 손님에게 전달됐고, 강호동은 후추를 뿌린 것을 깜빡해 또 한 번 당황했다.
이에 '토치 사건에 후추 탈탈 못하고 영혼만 탈탈'이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웃음을 안겼다.
동해물라면을 맛본 손님은 "한국스러운 매콤함이 있다"고 평가했다.
(사진=TV조선 '형제라면' 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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