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정말 외톨이로 남나’ 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에게 계약 제안

서정환 2023. 6. 5.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1, 토트넘)이 토트넘에 외톨이로 남나.

레알 마드리드가 해리 케인(30, 토트넘)을 노린다.

스페인매체 '마르카'는 5일 "레알 마드리드가 14년간 뛰었던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를 노린다. 레알은 케인을 1순위 후보로 두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미 레알이 토트넘에 입단제의를 넣었다"고 보도했다.

레알 수뇌부는 케인의 생각을 바꿀 자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1, 토트넘)이 토트넘에 외톨이로 남나. 레알 마드리드가 해리 케인(30, 토트넘)을 노린다.

스페인매체 ‘마르카’는 5일 “레알 마드리드가 14년간 뛰었던 카림 벤제마의 대체자를 노린다. 레알은 케인을 1순위 후보로 두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미 레알이 토트넘에 입단제의를 넣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앨런 시어러가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최다골을 경신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이기 때문. 그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 영입전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보였다.

레알 수뇌부는 케인의 생각을 바꿀 자신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도 케인을 원하고 있다. 레알과 맨유의 줄다리기에서 누가 케인 영입의 승자가 될지 궁금하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