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21일 데뷔 첫 월드투어 영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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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의 데뷔 첫 월드투어 서울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가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 (MAMAMOO: MY CON THE MOVIE)'가 오는 21일 CGV에서 상영된다. 첫 월드투어를 여는 마마무만의 특별하면서도 가슴 뛰는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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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마마무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 (MAMAMOO: MY CON THE MOVIE)'가 오는 21일 CGV에서 상영된다. 첫 월드투어를 여는 마마무만의 특별하면서도 가슴 뛰는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마마무의 데뷔 첫 월드투어 'MY CON' 서울 공연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마마무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를 통해 마마무는 수많은 히트곡을 올 라이브 밴드로 소화하며 '믿듣맘무', '믿보맘무' 수식어에 걸맞은 진면목을 과시한다. 무대 위 찬란한 라이브 퍼포먼스부터 쉽게 볼 수 없는 무대 뒤 멤버들의 뜨겁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는 오는 21일 CGV에서 단독 개봉되며, 이에 앞서 오는 9일 예매 페이지가 오픈된다. '마마무: 마이콘 더 무비'는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순차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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