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의혹 송영길 "7일 검찰 다시 자진 출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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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대표가 한 달 만에 다시 검찰에 자진 출두합니다.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오는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다시 자진 출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8일 만인 지난달 2일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자신을 구속시켜주길 바란다"며 검찰에 출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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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정점인 송영길 전 대표가 한 달 만에 다시 검찰에 자진 출두합니다.
송영길 전 대표 측은 오는 7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다시 자진 출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프랑스에서 귀국한 뒤 8일 만인 지난달 2일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자신을 구속시켜주길 바란다"며 검찰에 출두한 바 있습니다.
검찰은 당시 "조사 일정이 잡히지 않았다"며 송 전 대표를 돌려보냈는데, 이번 역시 "조사 계획이 없다"고 밝혀 조사는 불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73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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