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 트럭에서 알루미늄 패널 쏟아져...차량 1대 파손
김다현 2023. 6. 5. 22:45
오늘(5일) 저녁 7시쯤 경북 성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성주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 트럭 타이어에 구멍이 나면서 트럭이 중심을 잃고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 트럭에 실려 있던 알루미늄 패널 등이 떨어지면서 반대 차선에서 오던 트레일러를 덮쳐, 트레일러의 측면이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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