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뮤지컬페스티벌 폐막…DIMF 어워즈 대상 '나인 투 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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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개막한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5일 밤 'DIMF 어워즈' 행사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DIMF 어워즈에선 뮤지컬 '9 to 5'(나인 투 파이브)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선 개막작 나인 투 파이브를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 등 6개국 19개 작품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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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지난달 19일 개막한 제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5일 밤 'DIMF 어워즈' 행사를 끝으로 1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DIMF 어워즈에선 뮤지컬 '9 to 5'(나인 투 파이브)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DIMF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대구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작품과 이번 축제 기간 선보인 작품을 총망라한 시상식이다.
창작뮤지컬상은 '왕자대전', 외국뮤지컬상은 '로자 바글라노바'에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은 '더 템페스트'에서 프로스페로를 연기한 홍지수, 여우주연상은 '로자 바글라노바'에서 로자 바글라노바 역을 맡은 자리나 마키나가 거머쥐었다.
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선 개막작 나인 투 파이브를 비롯해 영국·독일·프랑스 등 6개국 19개 작품이 소개됐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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