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화물차 중앙분리대 추돌‥화물 쏟아져

손구민 2023. 6. 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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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경북 성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에 부딪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판 자재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차량 1대에 철판 자재가 날아와 부딪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양방향 차량은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2시간 반가량 통제됐고,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져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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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경북 성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성주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7.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에 부딪쳐, 화물차에 실려 있던 철판 자재가 도로에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반대 방향에서 달려오던 차량 1대에 철판 자재가 날아와 부딪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양방향 차량은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2시간 반가량 통제됐고, 경찰은 화물차 타이어가 터져 사고가 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073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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