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사기' 김동욱, 극단적 선택 시도한 장영남에 "재수사 할 수 있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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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김동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장영남을 말렸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는 한무영(김동욱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서계숙(장영남 분)을 말리는 장면이 담겼다.
한무영은 "그럼 저분 변호사 할까요?"라며 이로움과 다툰 남성을 바라봤다.
한무영은 줄을 메단 서계숙에 "재수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서계숙 씨가 더 굳건해져야 되고"라며 서계숙을 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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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는 한무영(김동욱 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서계숙(장영남 분)을 말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사회봉사 중인 이로움(천우희 분)은 불법 촬영물을 판매하는 남성의 휴대전화를 강탈했다. 고요한(윤박 분)은 한무영에 전화를 걸어 "보호관찰관이에요. 이로움 씨한테 변호인이 필요합니다. 직접 와서 확인하세요"라고 알렸다.
이후 이로움은 폭행죄로 신고돼 경찰서를 방문했다. 이로움은 경찰에 "아니라니까요. 제 변호사"라며 한무영을 부정했다. 한무영은 "그럼 저분 변호사 할까요?"라며 이로움과 다툰 남성을 바라봤다.
한무영은 이로움에 "그 해커 좀 소개해 줘요"라며 커피를 내밀었다. 이에 이로움이 "커피 한 잔에 바라는 것도 많네"라며 툴툴댔다. 한무영은 "나는 수임료 한 푼 안 받고 일하는 변호사인데"라고 말했다.
이로움은 "난 당신한테 엿 먹은 의뢰인이에요. 징계위 걸 수도 있어. 처음부터 협박을 해. 부탁인 척 가식 떨지 말고"라고 전했다. 한무영은 "법이 내 무기냐고 했죠? 난 무기랄 게 없어요. 약점뿐이지. 그래서 도움 좀 받으려고요"라고 밝혔다.
한편 빚 때문에 친구에게 아들을 입양시켜 아들을 잃게 된 서계숙(장영남 분)은 죄책감에 시달렸다. 한무영은 줄을 메단 서계숙에 "재수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서계숙 씨가 더 굳건해져야 되고"라며 서계숙을 말렸다.
서계숙은 "내 새끼가 너무 보고 싶어요. 우리 명훈이 마지막으로 본 날. 그날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라며 후회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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