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웅, 쥐치 생간 먹고 "기가 막혀" 감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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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허웅이 쥐치간 먹방을 보여줬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후 허웅의 옆에 딱 붙어 다정하게 교육을 이어가는 박세리를 본 곽윤기는 "너무 웅이 옆에서만 붙어서 웅이만 잘해주는 거 아니냐"며 허웅을 질투했다.
허웅은 박세리가 잡은 해삼을 옮기면서 손을 벌벌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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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2대 촌장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허웅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허웅에게 쥐치 손질을 차근차근 알려주며 교육에 돌입했다. 자신 없어하는 허웅에 곽윤기는 "자신있게 팍팍팍"이라며 용기를 북돋아 줬다.
쥐치 내장 손질 중 쥐치의 간이 밖으로 나오자 허웅은 "쥐치 간을 생으로 먹어 보겠다. 쥐치 간은 생으로 먹는 거라고 했다"며 침을 삼켰다.
허웅은 쥐치 간을 그릇에 담아 참기름을 한 바퀴 둘러 멤버들의 입에 한입씩 넣어줬다. 모든 멤버들이 쥐치간의 땅콩버터처럼 고소한 맛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멍게도 잘 먹지 못하던 곽윤기도 "오 좋은데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후 허웅의 옆에 딱 붙어 다정하게 교육을 이어가는 박세리를 본 곽윤기는 "너무 웅이 옆에서만 붙어서 웅이만 잘해주는 거 아니냐"며 허웅을 질투했다.
곽윤기는 허웅에게 "무서워하지 말고 손을 넣어야한다"며 조언했다. 하지만 곽윤기도 조언과 달리 해루질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
박세리는 이런 둘을 보며 "시간이 없으니까 빨리 빨리 잡아야 된다"며 성화를 부렸다.
허웅은 박세리가 잡은 해삼을 옮기면서 손을 벌벌 떨었다. 그는 개인 인터뷰에서 "왜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무섭다. 사실 개미도 잘 잡지 못한다"며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장준은 "저는 조금 실망이 크다. 저도 해루질을 많이 한다. 해루질은 저렇게 겁이 많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미끼가 없으면 손가락을 넣어야한다"며 프로 해루질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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