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스윙스 무논리 연설에 당황 "이게 뭔 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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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이 래퍼 스윙스의 무논리 연설을 보고 당황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주는 스윙스에 대해 "스윙스도 동기 부여 연설가다. 대학교 축제들에서 연설을 한다"고 설명했다.
김미경은 스윙스의 연설문 일부를 본 뒤 "이게 뭔 말이냐. 이게 뭐냐. (사람들이) 이런 걸 좋아하냐"고 연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미경은 스윙스의 연설 영상을 봤고, 그때 '강사 인생 최대의 충격'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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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김미경에게 체르니 몇 번까지 쳐봤는지 묻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주는 스윙스에 대해 "스윙스도 동기 부여 연설가다. 대학교 축제들에서 연설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윙스 화법의 비법은 당연한 얘기를 되게 당당하게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미경은 스윙스의 연설 영상을 봤고, 그때 '강사 인생 최대의 충격'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그는 스윙스의 연설을 본 뒤 "이걸 내 식대로 하면 '요새 사는 거 엄청 많이 힘들 수 있다. 나보다 잘난 사람이 많아 보인다. 그런데 그거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 여러분은 20대 아니냐. 뭐든지 하라. 30대엔 결과로 드러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문가 면모를 자랑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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