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신항에서 승용차 철조망 뚫고 돌진

이승배 2023. 6. 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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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7시쯤 경북 포항시 영일만신항 국제물류센터 근처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철길 옆 철조망까지 뚫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내리막 도로를 달리다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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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저녁 7시쯤 경북 포항시 영일만신항 국제물류센터 근처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철길 옆 철조망까지 뚫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를 몰던 5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내리막 도로를 달리다 속도를 줄이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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