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 은둔식달' 가성비 냉면 "깔끔한 맛 육수+쫄깃한 면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무더위를 날려주는 새콤달콤한 냉면 한 그릇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오늘(5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가성비 냉면이 소개된다.

서울 한양시장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달인의 가게. 외진 구석에 자리한 달인의 가게이지만 꾸준하게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비결에는 바로 새콤달콤한 맛의 냉면 육수다.

과일처럼 새콤달콤하면서도 깔끔한 맛에 오랜 단골들이 가게를 자주 찾는다고 한다. 거기에 쫄깃한 면발까지 함께라면 무더운 더위도 말끔하게 씻겨나가는 기분이라고.

또한 달인이 직접 만든 절인 무 반찬은 쫄깃하면서도 새콤한 맛에 냉면과 짝꿍처럼 어울리며 손님들의 입맛을 돋운다. 

또한 이날은 웨이팅 타코 & 퀘사디아 달인의 가게를 찾는다. 웨이팅 행렬 타코 가게의 비결에는 뉴욕식 타코 맛을 재현하기 위해 직접 현지로 가서 연구한 달인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매일 6시간 졸여 장조림처럼 짭조름하며 감칠맛 나는 고기를 또띠아 위에 올리고, 잘게 썰린 양파와 소스로 마무리하면 달인 표 타코 완성이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퀘사디아는 치즈로 구워낸 피 안에 고기와 치즈, 싱싱한 채소들로 한껏 손님들의 입맛을 돋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 미슐랭 가이드 막국수, 은둔식달 – 가성비 냉면, 놀이공원 고공 청소, 달인 짤방 – 세탁공장, 목욕탕, 웨이팅 타코 & 퀘사디아, 행사장 의자깔기 달인이 소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