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6월 현충시설 ‘다부동전적기념관’

이지은 2023. 6.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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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달의 현충시설'로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선정했습니다.

다부동 전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 중 국군 제1사단이 다부동 일대에서 미군과 함께 북한군 공세를 방어한 전투입니다.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다부동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981년 11월 건립됐고, 2003년 2월 현충시설로 지정됐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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