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평가센터 구축

이지은 2023. 6.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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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 달성2차산업단지에 전기차 사용후배터리 시험평가센터가 구축됩니다.

대구시는 산업부 공모 선정에 따라 달성2차산단 폐기물처리시설 터에 2025년 말까지 175억 원을 들여 사용후배터리 평가장비와 전문인력 등을 갖춘 시험평가센터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성능이 떨어져도 다른 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재사용 가능하며, 국내 폐배터리 발생량 급증 등으로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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