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시대 개막…첨단방위산업 육성 박차

임서영 2023. 6. 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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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앵커]

강원도가 전방지역이라는 특성을 살려, 첨단 방위산업 키워가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특별자치도에 부여되는 여러 특례를 활용해 계획을 실현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임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원도가 국방기술품질원 등 방위산업 관련 기관과 맞손을 잡았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를 첨단 방위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첫 걸음입니다.

미활용 군용지 개발 계획을 세우는데 참여할 수 있게 한 특자도 특례 등을 기반으로 한 겁니다.

[정광열/강원도경제부지사 : "앞으로 많은 연구개발과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과 기관을 강원도에 유치할 생각입니다. 국방을 우리의 강원도에 어려움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강원도가 활용할 수 있는 소재로."]

가장 가깝게는 '국방벤처센터' 춘천 유치에 나섭니다.

방산 벤처기업의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센터로 전국에 10곳에 있습니다.

동해안에는 '해상 유·무인 복합체계 연구기관'을 유치하는 것을 2번째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성공하면 2028년까지 1,600억 원이 투입돼 방산업체와 연구시설이 들어섭니다.

이를 토대로 길게는 강원도 안에 방위산업 생태계를 만들 계획입니다.

강원대학교에는 방위 산업 인력 육성을 위한 학과를 만들고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전직교육원 등도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한기호/국회의원 : "하나의 주제로 같이 연구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 강원도에 주어져야 됩니다. 예산이 넘어갈 수 있도록 확보를 해줘야지만 사업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밀겠습니다."]

강원도는 이러한 계획과 전략을 한국전쟁 22개 참전국 대사들과 방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임강수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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