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은 네꺼야’...이만큼 진심이다! 레알, 벤제마 등번호 ‘케인 위해’ 비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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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해리 케인 영입 진심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케인의 이적료를 준비함과 동시에 등번호 9번까지 비워뒀다"고 보도했다.
벤제마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레알은 케인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케인의 등번호는 10번이지만, 이미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의 10번이다. 레알은 벤제마를 대체할 선수 1순위로 케인을 꼽고 있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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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레알 마드리드는 해리 케인 영입 진심이다. 등번호까지 비워둔 채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케인의 이적료를 준비함과 동시에 등번호 9번까지 비워뒀다”고 보도했다.
당초 레알의 9번은 카림 벤제마인데, 14년 간의 동행에 마침표가 찍혔다. 레알은 지난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우리는 벤제마와 화려하고 잊을 수 없는 선수로서의 시간을 끝내기로 합의했다”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벤제마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레알은 케인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케인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630억 원)로 책정했다.
그런 상황서 벤제마가 떠나면서 빈 등번호 9번까 케인에게 물려주겠다는 각오다.
매체는 “토트넘에서 케인의 등번호는 10번이지만, 이미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의 10번이다. 레알은 벤제마를 대체할 선수 1순위로 케인을 꼽고 있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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