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브리핑] 배지환, STL전 2타점 결승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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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이 2안타 2타점 2도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지환은 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5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원정 경기에서 111-108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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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STL전 2타점 결승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활약 중인 배지환이 2안타 2타점 2도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배지환은 5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74로 상승했다. 배지환은 1회 2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서 내야를 살짝 넘기는 타구를 만들었다. 이 안타로 2루 주자까지 홈을 밟으며 피츠버그는 2점 앞서가기 시작했다. 피츠버그는 2-1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렸다.
마이애미, 챔프 2차전 반격 1승
마이애미가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2차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1승1패 원점으로 돌려놨다. 마이애미는 5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덴버와 원정 경기에서 111-108로 이겼다. 마이애미는 3쿼터까지 75-83으로 밀렸지만 4쿼터 초반 덩컨 로빈슨의 연속 득점 등이 터지며 83-85로 바짝 추격했고, 게이브 빈센트와 로빈슨의 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날 빈센트가 23점, 버틀러와 뱀 아데바요는 나란히 21점을 넣었다. 두 팀의 3차전은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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