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사기' 천우희, 김동욱과 동거 시작 "수도 터졌어"[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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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김동욱의 집을 찾았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고시원 수도가 터져 집을 나온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 분)의 집을 찾았다.
이후 한무영은 집에서 자료를 살피다 TV 시청 중인 천우희를 바라봤다.
천우희는 한무영에 "언제까지 보려고?"라고 묻고는 소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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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서 고시원 수도가 터져 집을 나온 이로움(천우희 분)이 한무영(김동욱 분)의 집을 찾았다.
이날 한무영은 초인종 소리에 현관문을 열었다. 한무영은 이로움을 보고 "로움 씨"라며 당황했다.
이로움은 "숙박비"라며 현금을 내밀었다. 이로움은 한무영에 "고시원 수도 터졌어. 받아"라고 말했다. 한무영은 "내가 이걸 왜 받아요. 여기 호텔도 아니고"라며 거절했다. 이후 한무영은 발길을 돌리는 이로움에 "들어와요"라고 전했다.
이후 한무영은 집에서 자료를 살피다 TV 시청 중인 천우희를 바라봤다. 천우희는 한무영에 "언제까지 보려고?"라고 묻고는 소파로 자리를 옮겼다.
이로움은 한무영이 보고 있는 사건에 대해 물었고 한무영은 합의를 할 수 있게 도우려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로움은 "다른 사람이 뭘 해줄 수 있는데"라고 말했다. 한무영은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옆을 지키는 것부터 해야죠"라고 답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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